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우수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을 실시했다.

우수영업사원과 영업소장 등 100여명은 중국 현지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와 현황 파악을 위해 모터쇼 현장 참관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쌍용차는 우수영업사원과 영업소장 등 100여명을 상하이모터쇼에 초대해 자동차 시장에 대한 현황파악과 함께 판매전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중국법인과 현지시장 현황 및 한국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국내 영업전략에 반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국내에서 전년 대비 7.9% 증가한 69,036대를 판매하여 5년 연속 판매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는 코란도 시리즈 등 모델들의 높은 제품경쟁력과 더불어 판매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판매 확대 노력에 힘입은 결실이다.

쌍용차는 현재 183개인 영업소 개수를 2016년까지 200개소로 확대함으로써 판매 역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