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 에임하이글로벌이 오는 11월 말 중국자본의 3자 배정 신주인수로 인한 대주주 변경에 따른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임시주주총회는 12월 14일 서울 강서구 (주)에임하이글로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동사는 11일 이사회 소집을 통해 기존 김현두 외 1인의 최대주주 보유주식 1,679,300주를 주당 8,455원 총 142억원에 (주)스튜어트마어앤컴퍼니와 양수도계약을 10월 30일 체결했다고 공시된 사항을 11월 9일 수정 재공시했다.

수정 공시에서 11월 30일 납입예정으로 추진 중인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완료될 경우 최대주주는 (주)스튜어트마어앤컴퍼니에서 WANG XUE(5,613,383주)로 재변경될 예정임을 밝혔다.

임시주총 의안은 정관일부 변경과 사내이사 왕설(WANG XUE), 왕에(WANG YE), 왕즈챵(WANG ZIQIANG), 반도헌, 전준우, 사외이사 쟈앤(JIA YAN), 최성현, 감사 정성재 등을 다루게 된다.

신규사업목적으로 온라인게임 개발업, 디지털콘텐츠의 개발, 제작, 유통, 판매업, 인터네사업 등을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