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꽃샘추위속에서 재채기, 가려움, 코막힘 등 알레르기성 비염이 늘어나고 있다.

▲ 바이엘은 환절기 비염치료제 클라리틴 광고에 들어갔다.

바이엘 컨슈머헬스는 환절기의 시작에 맞춰 알레르기 비염치료제인 클라리틴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신규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이 겪는 고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면서 졸음부담은 적은 약효와 장점을 강조했다.

클라리틴은 일반의약품 분야 세계판매 1위 브랜드의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인(2013년 기준) 제제로서 계절성 알레르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평균 27.1분만에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하루 한 알 복용으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이 제품은 약으로 유발될 수 있는 졸음 등 중추신경계의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특히 나른해지는 봄철에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을 줄여서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바이엘 컨슈머헬스 정혜선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알레르기 비염환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충과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클라리틴의 효능을 강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