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대표 김연철)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제17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산업환경에 최적화된 공작기계 신제품을 선보인다.

▲ 한화는 자동선반XD 45 신제품을 최초로 전시했다.

특히, ㈜한화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선반 XD45(N)을 최초로 공개한다.

XD45(N)은 직경 45mm의 대형소재 가공이 가능하고, 강력절삭에 최적화된 구조로 고강성을 실현하였으며 효율적인 툴 배치로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XD45(N)과 함께 XD20Ⅱ(NH)도 선보인다. XD20Ⅱ(NH)는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7축의 가공직경 20mm 자동선반이다.

자동차 부품, 단조, 다이캐스팅 제품가공에 탁월한 성능과 정밀도를 실현하여 고객이 원하는 형상과 조건으로 가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연철 대표이사는 14일 ‘SIMTOS 2016’을 방문한 자리에서“향후 5년간 SPEED와 DYNAMIC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모듈화를 통한 신속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