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13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성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며명은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위성호사장(좌측)과 임직원이 중림복지관(이운희 관장 우측)에서 봉사활동.

이날 신한카드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조립하는 한편 직접 담근 김치와 찹쌀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새내기 곽준호 사원은 “사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아울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위 사장은 취임 이후 조직의 상하 수평간 소통 강화에 줄곧 힘써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노력봉사의 차원을 넘어 소통을 통해 따뜻한 금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임직원들의 의지를 결집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