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의 지속적인 건강 유지를 위해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과 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가 21일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들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고령화사회에서 지속가능한 건강상태를 보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하게 나이들기란 주제로 한국화이자 오동욱사장(왼쪽)과 한국헬프에이지 조현세회장(오른쪽)이 이를 위한 협력을 제휴했다.

화이자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화에 주목해 이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활성화하고자 2013년부터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화이자는 한국헬프에이지와 공동 캠페인을 통해 “헬시 에이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보다 건강한 사회 및 정책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 들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 오동욱 사장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평소 헬시 에이징을 실천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이 캠페인을 통해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현세 한국헬프에이지 회장은 “노인을 비롯한 전 연령층이 건강하게 나이드는 대한민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전문 NGO 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