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이 2016회계 결산주주총회를 3월 24일 소집한다.

동사 이사회는 주주총회 의안으로 3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정관일부 변경, 구자용 대표이사 재선임안 사외이사 감사위원 최태문 손양훈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총 5개 안건을 결정했다.

최태문 후보는 금융감독위 자본시장조사국장 출신으로 현재 롯데카드 상근감사위원으로 재직중이고 손양훈 후보는 인천대 경제학 교수로 현재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이다.

매출은 3조9,959억원으로 2015년 4조6,142억원 대비 6,183억원이 줄어 13.4%↓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15년도 317억원에서 65%↓한 110억원대로 폭락했다.

2015년에 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나 2016년에는 적자전환되어 38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나타냈다. 결산배당안으로 주당 현금 2천원을 예고했다.

주주총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0호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