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 : 안원준)은 최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임직원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헌혈봉사를 펼쳤다.

헌혈행사에는 봉사정신의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사랑나눔의 씨앗심기에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따뜻했고 모아진 헌혈증서는 중앙혈액원에 기증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류일님씨는 “평소 나눔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여러 가지 핑계로 미루는 경우가 많았는데 마침 회사에서 진행하는 헌혈봉사 참여를 통해 작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오늘 하루도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많은 분이 참여하여 작은 사랑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평양제약은 지난 2003년 4월 케토톱 1% 나눔활동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회사차원의 자원봉사단을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해 오고 있다.

헌혈릴레이 사랑나눔 행사는 본사와 안성공장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지방사업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헌혈행사를 벌여 직원들의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