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엠벤처투자, 코디가 재무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20일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대한 기업의 이의신청을 심의한 결과 파티게임즈와 엠벤처투자에 대해 7월 31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하고 매매거래 정지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코디에 대해서는 이의신청 심의를 통해 개선기간을 1년을 부여했다.

재무개선기간을 받은 3회사들은 해당 개선기간 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 이행내역서,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를 제출하고 15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장장폐지 여부를 재심의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