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케이이엠디가 11월 12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 부의 안건을 확정했다.

회사는 주주총회 안건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송경섭 전 코리아RB증권 이사, 구주현 Sea-Mobile 해외전략 마케팅 이사, 지진섭 전 삼성전자 자동화기기연구소,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최낙석 전 나경물산 대표이사, 김성훈 법무법인 루츠 부대표를 비상근 감사 신규선임에 김명관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중동 사업전개에 따른 사업목적의 추가로►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제조, 설비업 ► 국내외 자원개발 및 판매업 ► 국내외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 무역업 ► 국내외 자원개발 및 판매업 ►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제조, 보관, 판매업 ► 무역업 ► 유통업 ► 상품중개 및 무역대리업 ► 석유화학설비 및 전자제품 제조업 ► 환경오염(대기수질)방지 시설업 ► 농업용, 축산업용, 기타 산업용 기계제작 및 시공업 ► 위 각 호에 관련된 부대사업 일체를 마련했다.

주주총회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705 경기테크노파크 5동 3층 대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