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최대주주가 매일홀딩스외 8인에서 씨케이코퍼레이션즈 외 8인으로 변경되었다.

제로투세븐은 지난 9월 14일 씨케이팩키지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씨케이팩키지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씨케이코퍼레이션즈가 동사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씨케이코퍼레이션즈는 11월 1일자로 씨케이팩키지와 제루투세븐의 합병에 따른 신주발행으로 소유주식이16,232,166주로 지분율 81.03%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 합병으로 제로투세븐의 기존 사업인 영유아 의료, 영유아용 화장품 유통과 주로 분유에서 사용하는 뚜껑(POE) 제조로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케이코퍼레이션즈는 매일유업그룹의 최상위 회사로 1994년 서립되어 볶은 커피 등 식품의 제조, 판매 및 무역업을 주요 영업으로 납입자본금 6억원으로 김정민 등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본점은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10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