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9월 20일을 합병일로 한화큐셀앤첨단소재를 소규모 흡수 합병한다.

회사는 경영효율성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기업분할에 따른 신설 법인을 통합하게 된다.

이번 합병을 위해 비상장 회사인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주)가 9월 1일을 기준일로 단순 인적분할방식으로 가칭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주)를 설립하는 기업분할을 진행한다.

분할되는 회사는 한화글로벌에셋(주)로 신규 설립되는 회사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주)로 되며 분할비율은 0.6392187 대 0.3607813로 된다.

자본금 257억34백만원인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주)는 플라스틱 가공제품의 생산·판매 및 태양광 모듈공급 및 태양광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개발 등 사업을 영위한다.

최근 매출액은 5,939억7백만원, 당기순이익 213억43백만원, 자본총계 3,980억6백만원, 부채총계 2조488억26백만원, 자산총계 2조4,468억93백만원을 나타냈다.

이사회 결의에 감사위원 포함한 사외이사 4명이 참석하고 사외이사 1명이 불참했으며,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되어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고 이사회 결의로 합병을 승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