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테크가 9월 18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안건을 변경해 재확정했다.

화사는 상정 안건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이규석 유테크 부사장과 유기종 전 카이로스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이정순 대구공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 이 선 쉐어인사이드 사외이사를,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의 신규선임에 이상효 나무코딩 대표이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목적으로 ► 일반여행업 ► 화장품,액세서리,의류,전자기기 도소매업 ► 무역업(화장품,액세서리,의류,전자기기) ► 관광알선업 ► 방송 프로그램 및 영상 콘텐츠 제작, 공급, 판매 ► 연예매니지먼트 ► 음원 콘텐츠 기획,제작,판매 및 머천다이징,라이센싱 등 출판업 ► 국내외 공연 사업 ► 드라마 제작 및 광고기획,제작,대행업 ► 영화제작,배급,수입,상영업 ► 컴퓨터, 소프트웨어 도소매업 ► 영상기기, 음향기기, 시청각 기자재 판매업 ► 렌탈업을 마련했다.

특히 정관변경안에는 ► 신주인수권 ► 전환사채 ►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 ► 교환사채의 발행 ► 목적사업의 추가를 담고 있어 기존 투자자인 주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전파로 48, 본사 5층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