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9월 19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안건을 확정했다.

회사는 주주총회 상정 안건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조호견 크라운게임즈 대표이사, 김태훈 디와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정태 대덕중한무역상사 대표이사, 황종근 소리바다벤처스 사내이사, 노유진 소리바다벤처스 사내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김상현 비발디 사후면세점 부회장, 이승석 하늘빛컨트리크럽 사장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변경안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 목적으로 ► 연예매니지먼트서비스업 ► 음원 콘텐츠 기획, 제작, 판매 및 머천다이징, 라이센싱업 ► 드라마 제작 및 광고제작·기획 대행업 ► 영화 제작·배급·수입·상영업 ► 일반 여행업 ► 국내·외 여행업 ► 여행사 및 기타 여행보조 서비스업 ► 관광여행 알선업 ► 대형 종합 소매업 ► 상품 종합 중개업 ► 각 호에 부대되는 사업을 마련했다.

또 기존 화장품 생산업과 화장품 도, 소매업을 ► 화장품, 액세서리, 의류, 전자기기 도, 소매업과 ► 종합무역업(화장품, 액세서리, 의류, 전자기기)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16, 7층(삼성동, 삼성1동문화센터)에서 10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