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이 10월 17일 소집한 임시 주주총회의 안건 내역을 확정했다.

회사는 부의 안건으로 임기 3년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에 김상우 옴니텔 대표이사, 김명식 파워넷 상무이사, 오태석 이투데이 임원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에 김경선 한국디엠비 대표이사, 임기 3년의 비상근 감사 신규선임에 문귀연 파워넷 감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주식의 발행 및 배정조항과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발행한도를 기존 3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증액 확대한다.

또 이사의 정수를 3명 이상 5명 이내를 3명 이상으로, 감사는 1명 이상 3명 이내를 1명 이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감사의 직무조항을 새로 보강했으며, 대표이사의 재무제표 등 작성 등 명세, 외부감사인 선임조항, 이익금의 처분조항, 이익배당 등을 새롭게 보강 변경한다.

주식매수선택권은 안필성 상무에게 5만주를 부여하는 안으로 상정 처리할 예정이다.

이사회 결의에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는 불참했으며, 주주총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CCMM빌딩 7층 아이즈비전 대회의실에서 9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