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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가 2019년 주요사업부문의 매출액 178억원을 2020년 2월부로 영업정지에 들어갔다.
회사는 다산네트워크와 체결한 네트워그 사업부의 매출액이 17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420억44백만원의 42.3%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계약 취소는 사업부진에 따른 다산네트워크와의 연간 구매금액 미달에 따른 판매권 취소로 동사의 2020년 매출액 달성 몪표에 영향이 크게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소프트는 이와 관련해 “전체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해당 비효율 사업 부문을 구조조정하여 손익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상실된 매출액부문을 대체하지 못할 경우 회사의 매출전선과 존립에 상당한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더데일리스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