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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재해상이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단독 대표이사체제에서 복수 대표이사체제로 전환 저금리 격변기에 적극적인 위기관리로 경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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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2인 대표이사 체제 전환 |
이날 개최된 임시주총에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한 이철영 이사회의장과 박찬종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사외이사로는 국민대 경영학부 김동훈 교수와 한양대 경영학부 송유진 교수를 추천하고 이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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