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과 배당정책의 주주우선정책의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제약사주식을 선매수할 시점

신풍제약이 실제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성장성과 예측가능한 매출성은 물론 배당성까지 갖춘 보기 드문 3박자의 재산형성을 위한 최적의 주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식 배당 4%에 현금배당까지 하는 세계적인 성장모멘텀을 갖춘 신풍제약이 20일 말라리아치료제 허가발표 공시에 따른 주가가 완전 롤러코스터를 타 화제종목으로 부각됐다.

이는 지난해 3월 개최된  2010년도 영업결산 주주총회에서 주식배당 3%와 현금배당 600원을 의결한  배당정책을 유지한다는 의지로 일반투자자에게 매우 중요한 투자항목이 된다.

동사의 배당정책의 획기적인 변화는 성장성과 신제품 개발자신감을 비롯 품목혁신성을 바탕으로 한 매출청사진의 확고함에서 비롯된다.

신풍제약은 2009년의 결산주총에서는 보통주에 현금배당을 전년대비 100원 많은 600원을 했다.

이는 여타 상장사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2008년과 2007년에는 배당을 액면가 10%인 500원을 한 것에 비하면 획기적인 배당정책의 변신의 싹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20일 신풍제약이 역점을 두어 온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이 유럽약정국에서 제조 판매품목으로 최종 허가 승인됐다는 공시에 장 초반에는 상종가에 근접했으나 공시에 팔라는 격언대로 이내 약세로 돌아서 결국 하한가로 마쳤다.

신풍제약은 공시에서 피라맥스정은 국내에서 개발된 완제의약품으로 유럽약정국에서 제조판매품목으로 허가 승인된 국내 최초의 의약품으로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까다롭기 소문난 유럽식약청에서 완제의약품으로 제조 판매 허가를 받았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신풍제약의 글로벌 경쟁력은 입증됐다.

또한 말라리아 치료제는 WHO의 협력사업으로 이미 그 시장성은 확보한 상황임에도 주식시장에서의 격언논리에 주가가 빠졌다는 것은 실망보다는 오히려 이를 활용해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도 크다.

신풍제약은 그동안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정책과 개발에 한 길만 파 왔던 제약사로서 여타 제약사보다도 투자대상으로 관심을 끌지 못했던 회사이다.

회사의 건실성에 맞추어 투자했던 코스모스투자자문도 지난해부터 과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신풍제약의 배당과 성장성은 맛 보지 못한채 투자자의 지위에서 물러난 것만 봐도 유추해 볼 수 있다.

동사는 말라리아 전용제조공장과 세파계항생제 전용공장에만 투자한 금액이 700억원대로 자기자본의 60%를 투자할 정도로 완벽한 준비와 시행으로 차질없는 결과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