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호흡기 감염치료제인 움카민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의사들과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유유제약과 한화제약의 공동으로 진행됐다.

양 사는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등에서 내과의를 대상으로 움카민 주성분 EPs 7630의 차별화된 제품정보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세계적인 천연물신약의 메이커 독일 슈바베의 Dr.Egon Koch가 내한했다.

Dr.Egon Koch은 심포지엄에서 호흡기 감염치료제 움카민의 개발역사와 제조방법, 임상경험, 글로벌시장에서 성공사례 등을 참석 의사들과 나누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해온 양 사의 관계자는 “천연물 신약개발은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연구비와 투자자금 또한 부담이 적을 뿐 아니라 개발 시 경제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시도하지만 개발 경험부족과 역량미흡으로 연구성과의 창출효과가 높지 않아 상업화단계까지 가는 제품은 많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