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대표 박재홍)는 지난 5월 27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 최대 공기업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 건설공사(ECWC대표 : 테페라))와 건설중장비 공급 및 투자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에티오피아 최대 제약업체 MEDTECH사 모하메드 누리(Mohamed Nuri) CEO와 수액공장 투자사업 등 현지 의료산업 분야에서 협력키로 하였다.

또한 29일에는 우간다 농림부장관 트레스 부치야나얀디(Tress Bucyanayandi)를 만나 양국 상호협력의 방향을 논의하였다.

아프리카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오른 박재홍 대표이사는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9일간 동아프리카 3개국(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을 방문하였다.

경제사절단 공식일정 외에도 3개국 정부 고위직 인사 및 경제계 인사들을 만나며 의료, 인프라, 중장비, 유화 및 곡물 분야 사업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