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산토 코리아(대표 이남희)가 8월 31일 강원도 영월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임직원 50명은 고추일손 돕기와 다양한 활동으로 농촌과 교감했다.

임직원 50여명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1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추 수확기를 맞아 농가가 수확한 고추를 분류하고 정리하는 작업 및 고추 수확 지원 외에도 마을회관 쉼터 설치, 환경미화, 마을 어르신과 어린이에게 이미용 서비스 제공, 점심식사 대접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몬산토 코리아 이남희 대표는 “소비자는 농산물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농업인이 이를 위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려야하는 지 전 직원이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몬산토 코리아는 국내 농업인의 고민을 함께 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몬산토 코리아는 국내에서 첨단 육종 기술로 개발한 우수한 채소 종자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