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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대출중개수수료 피해신고 감소세 전환대출중개수수료 평균 16% 대출이자 39%에 더해져 대출자 부담 55%
양 경  |  yk@daily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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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31  2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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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출을 중개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는 것이 대폭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금감원의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신고센터에 신고된 건은 3,449건 40억원으로 2010년 대비 2,164건 38.6%, 14억3천만원 26.3%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는 금감원이 2009년 1월에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한 이후 적극적으로 피해수수료를 반환조치하는 한편 수사기관 통보 및 단속강화를 병행함으로써 중개수수료 수취가 불법이라는 인식이 확산된데 따른 것이다.

이와 더불어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 현황 및 대응방안을 마련 적극 추진한 것도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 4분기 중 피해신고는 503건 7억8천만원대로 2010년 같은기간의 1,399건과 14억3천만원에 비해 896건 64%, 6억5천만원 45.5%나 줄었다.

대부업 이용자에게 대출중개수수료를 받아내는 것은 그 자체가 불법이다. 대출중개수수료는 대출자에게 추가적인 이자부담과 같은 것으로 평균 16%에 달해 기본이자율 39%를 더 하면 실제 이자부담율이 55%에 달한다.

금감원 피해신고센터에 신고건수를 분석했을 때 대부업 이용자가 전체의 66%, 저축은행 25%, 여신전문회사가 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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