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가 하이트진로㈜와 ‘hite Christ-mas’ 이벤트를 실시해 마련된 기금으로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 소외계층을 위해 청년회의소와 하이트진로가 나눔이벤트를 가졌다

12월 1일부터 시작된 이 이벤트는 하이트진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hite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한국JC와 하이트진로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이 외롭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하이트진로의 대표 브랜드인 hite 맥주 혹은 참이슬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한국JC 공식 홈페이지에 설정된 팝업창을 통해 이벤트 전용 사이트(hitejinro.jcikorea.org)에 업로드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인증샷 1건 당 5천원이 적립되고 적립된 금액은 한국JC 산하의 지구·지방JC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온정나누기(각 지역 독거노인 지원 및 결식아동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전액 지원된다.

한편 약 3주간 진행된 인증샷 참여로 누적된 후원금은 현재 300만원을 넘었으며 23일 오전 10시에 서초동 하이트진로㈜ 본사 사옥에서 하이트진로가 한국JC에 적립된 후원금을 전달했다.